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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갈마네거리에서 “4월 10일 전까지 ‘주민들 속에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며 ‘필승’을 향한 출발을 알렸다.양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서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하며, 국민의 힘 승리해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갈마네거리 현장에는 오전 9시까지 양홍규 지지자의 함성 ‘양홍규 파이팅’ 구호와 선거운동원이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모습이 이곳을 지나는 유권자의 발길과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