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10년간 서구청에 5800만원 지원
  •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2014년부터 10년간 대전 서구청에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빵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 5,800만 원을 기탁 했고, 후원금 기탁은 매년 지속된다.ⓒ대전서구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2014년부터 10년간 대전 서구청에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빵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 5,800만 원을 기탁 했고, 후원금 기탁은 매년 지속된다.ⓒ대전서구
    갤러리아타임월드가 2014년부터 10년간 대전 서구청에 어려운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빵 봉사활동에 필요한 후원금 5800만 원을 기탁 했고, 후원금 기탁은 매년 지속된다.

    대전 서구는 28일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재료비 8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랑의 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구매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사랑의 빵 봉사를 지속 전개해 이웃사랑 실천이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기탁식에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홍철기 상무를 비롯해 대한제과협회 대전 서구 부지부 이웅지 부 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한편 서구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2003년부터 대한제과협회 대전 서구지부와 자원봉사자가 함께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무료 나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