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화학과 박준희 교수와 문형권,김판규 연구원.ⓒ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 화학과 박준희 교수와 문형권,김판규 연구원.ⓒ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는 11일 화학과 박준희 교수 연구팀이 미국화학회에서 발간하는 저명 학술지 분석화학(Analytical Chemistry, IF=7.4 분야 상위 8%) 온라인 판에 최근 게재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lectrochemical Detection of Single Aqueous Droplets in Organic Solvent via Pitting Collisions(충돌구 형성을 통한 유기 용매 내 단일 물방울의 전기화학적 검출법)’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박준희 교수가 주도하고, 김판규(석사 졸업, 공동 제1저자), 문형권(박사 수료, 공동 제1저자), 이흥찬(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참여했다.

    이 논문은 니켈 전극에 미세 물방울이 접촉하면 전기용해를 시작하도록 설계하여 독특한 전기화학 신호와 함께 충돌구 형성을 확인했다. 또한 미세 충돌구의 형성과정을 시뮬레이션하여 전기화학신호를 재현했다. 산업적으로는 빗물 등에 의한 유기용매의 수분 오염을 실시간으로 검출하는 시스템을 개발한 점에 의미가 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 분야 기초연구사업(NRF-2022R1A2C1007062)과 충북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