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당, 대변인·법률지원단장 추가 인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대변인 등 주요 당직을 추가로 인선했다고 27일 밝혔다.

당직으로는  문서진 대변인과 정민회 법률지원단장을 선임했다.

문 대변인은 ㈜네이버, 세종시당 부위원장,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부동산정책연구원 연구실장과 세종시당 직능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단장은 한남대 겸임교수와 법률사무소 이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당의 소통과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법률을 지원한다.

홍성국 시당 위원장은 "당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국민의 선택을 받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