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홍성·예산 경선포기 선언…“불출마”민주당 박범계·강준현·문진석·강훈식·황명선 단수공천‘GTX-C 천안·아산 연장’ 국토부-충남·경기 6개 지자체 ‘노선연장 협약’한화이글스 류현진, 역대 최고 수준 대우…‘화려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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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단수 공천 1곳‧경선 7곳…민주당, 청주권‧충주 경선22대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여야 대진표(국민의힘 8개 선거구 후보군 확정, 민주당 4곳 확정)가 윤곽을 드러냈다. 국민의힘은 청주 서원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단수 공천됐고, 청주 상당‧청원‧흥덕‧충주, 제천·단양, 증평·진천·음성(중부 3군), 보은·옥천·영동·괴산(동남 4군) 7개 선거구는 경선을 치른다.민주당은 경선 대진표 확정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부 3군 임호선(초선) 의원, 제천·단양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동남 4군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은 공천이 확정됐으며, 충주는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박지우·맹정섭 전 지역위원장의 경선을 치른다. 반면 청주지역 4개 선거구는 공천심사 결과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보건의료위기 ‘심각’ 최고 단계 ‘첫 발령’…의료대란 현실화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들어간 전공의가 21일 오후 10시 기준 전국 100개 수련병원에서 9275명(74.4%)이며, 이 중 8024명(64.4%)이 근무지를 이탈했다. 정부가 업무개시 명령을 내렸지만, 5596명은 돌아오지 않아 의료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3일 오전 8시부터 보건의료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최상위인 ‘심각’ 단계로 사상 처음으로 격상했다.다음은 2024년 2월 2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대장동 변호사들, 野 공천서 약진… 與 “변호사비 대납한 것”이재명 변호했던 6人 특혜 논란-‘컷오프’ 이수진 민주 탈당 “이재명, 백현동 재판 거짓말하고 있다”민주당 공관위, 이수진 동작을 컷오프 발표“온갖 왕따 참았는데…이재명 도운 것 후회”◇중앙일보-빅5 “의사가 없다” 2차 병원 “병상이 없다”…응급환자 핑퐁-동해에 석유구멍 24개10%의 가능성 뚫는다[단독] 석유공사 올해 1.4조 들여 탐사시추…성공 땐 한국도 산유국 지위-문자로 ‘재심신청 기각’ 통보한 민주당…박용진 “황당하다”◇동아일보-인텔 “1.8나노 연말양산” 삼성-TSMC에 선전포고[美, 반도체 패권 전면전]美 ‘AI시대 반도체 패권’ 선언인텔 “주도권, 아시아서 가져와야”상무장관-MS “강력한 공급망 지원”… 개발-설계-제조까지 생태계 조성-보건의료위기 ‘심각’ 최고 단계 첫 발령[의료 공백 혼란]전공의 74% 사직-64% 병원이탈레지던트 4년 차-전임의 ‘3월 공백’“전공의 이탈 장기화 땐 의료대란”◇한겨레신문-교통사고에 3시간 ‘응급실 뺑뺑이’…구급차 타고 무한대기까지전공의 이탈, 구급대원에도 불똥-‘전쟁 2년’ 우크라 “병력도 화력도 모두 밀린다”…동부전선 궁지전쟁 2년 계기로 러시아군 본격 공세 전환우크라 군인들 “무지막지한 공세에 지쳤다”-이수진 탈당, 박용진 ‘재심’ 기각…커지는 민주당 공천 파동◇매일경제-‘집안일 귀찮은’ 신혼부부들 사로잡나…‘꿈의 세탁기’ 오늘부터 판다LG전자 690만원 ‘일체형 세탁건조기’오늘부터 전국 99곳 매장서 판매 돌입삼성전자도 이르면 이달 말 출시 예정“신혼가구 등에 인기 끌 것으로 예상”-대한민국 가구당 순자산 3300만원 줄었다는데…주범은 바로 ‘이것’평균자산 3억9018만원 보유1년 전보다 3300만원 줄어삶의 만족도 소폭 올랐지만OECD 38개 국가 중 35위고령·저소득층일수록 낮아고용률 63%, 2000년 후 최고-KT&G 사장 후보에 방경만◇한국경제-16% 폭등 ‘엔비디아 랠리’…美다우·S&P500 ‘사상 최고’다우지수 사상 첫 39000선 돌파…나스닥 2.96% 급등-복지부 “전공의 6038명에게 업무개시 명령…80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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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국힘 8곳·민주 4곳 충북 ‘대진표’ 윤곽국힘 청주서원 김진모 단수 공천·7곳 경선 확정3곳 단수 공천·1곳 경선 - 청주권 4곳은 미결정-충북 유일 신생아중환자실 전공의 이탈에 ‘운영 비상’-정우택 돈봉투 파장…여야 진상규명 촉구제보자 법적조치 등 강력 부인 불구 공세 가열민주 “뻔뻔함의 극치” vs 국힘 “낱낱이 밝혀야”◇충청투데이-고래 싸움에 내팽개쳐진 환자들…신음 커진 의료현장충남대병원 등 수술 20~30% 감소환자, 무기한 수술 지연에 불안감 토로대전 전체 전공의 72% 사직서 제출응급환자 타 병원 이송 사례도 발생-경제산업지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청사진 발표충남 북부·경기 남부 아우르는 프로젝트반도체·수소경제 등 4차 산업 선도공동연구용역 12대 협력사업 발표2050년까지 32조 8000억원 투입◇대전일보-의료 공백에 지방의료원 구원투수…대전의료원 건립 목소리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이탈 가속화…지방의료원 대체 역할공공의료 확보 대전의료원 건립 요구 높아져…2028년 개원 전망-검찰, ‘충북동지회’ 간첩죄 등 일부 무죄 선고에 항소◇중도일보-대전·충남 ‘그림자 아이’ 736명… 36명은 출생신고 안 된 채 사망2010~2014년생 출생 미등록 아동 대전 348명‧충남 388명이중 생존 확인 각각 250명‧215명, 사망은 12명‧24명-서천특화시장 화재 온정 손길 이어져…누적 성금 28억민간단체‧개인 등서 18억 1900만원 기부사랑의열매 등 개인성금은 5억 8300만원◇중부매일-전공의 현장이탈 지속…“대형병원 내주 진료공백 가능성”건국대 충추병원 9명 등 총 162명 결근충북대병원, 레지던트 1명만 복귀응급실·환자 회진 전문의가 대체-정우택 vs 윤갑근 청주 상당서 세 번째 맞대결국민의힘 충북지역 경선 확정청주 흥덕, 4명 경쟁 ‘최다’현역-용산 출신 승부 주목25일 5개 선거구 결과 발표일반 80%·당원 20% 여론조사◇충북일보-현일선 청주산단관리공단 이사장 재추대2027년 2월까지 임기 3년…旣 이사·감사 재신임-음성상공회의소 새 회장, 김형권 제이케이종건 대표“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와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