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청주청원 김수민·서승우 경선…청주흥덕 4자 대결‘초당 1.15TB처리’ SK하이닉스, 3월 세계 최초 HBM3E 양산53년 ‘그린벨트 족쇄’ 비수도권 내 확 푼다
-
◇충청권 전공의 절반 이상 사직서…의료현장 혼란 ‘가속화’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반대와 관련해 사직서를 낸 전공의는 21일 오후 1시 기준 충남대 병원은 전공의 217명(인턴 60명, 레지던트 157명) 중 136명(인턴 55명, 레지던트 81명), 건양대벼원은 전공의 122명 중 99명이 사직서를 냈다. 또 대전성모병원은 69명 중 53명(인턴 21명, 레지던트 32명), 대전을지병원은 75명, 대전선병원은 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은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수술이 20~30% 감소했다. 충북대병원은 전공의 137명 중 127명, 청주성모병원은 28명 중 21명이 사직서를 내고 출근하지 않는 등 의료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다.◇정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비수도권 지역 그린벨트 ‘해제’정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 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하도록 허용키로 했다. 21일 울산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토지 규제 개선 방안이 발표됐다. 정부는 비수도권 그린벨트를 대폭 해제하도록 허용하고 지역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하도록 한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지역 주도로 추진하는 전략사업(지역전략사업)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 가능 총량을 줄이지 않은 채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고, 지역전략사업의 범위는 국무회의 등 심의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유연하게 적용할 계획이다.◇허태정 불출마‧양승조 험지 출마…이명수는 컷오프 ‘총선판 출렁’22대 총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전 유성을에 출마를 선언했던 허태정 대전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충남 천안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던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는 험지인 홍성‧예산으로 출마한다. 천안을은 민주당 영입 인재 16호인 이재관 전 소청심사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은 컷오프되면서 강력히 반발했다. 이 의원은 21일 기자회견에서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건 아산과 충남지역 승리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다음은 2024년 2월 2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민주, 반미·친북·괴담 세력에 ‘비례 당선권’ 20석 중 절반 내줬다민주당이 ‘친북파 국회 입성’ 보증-‘민주당 탈당 김영주 영입전’… 국민의힘까지 뛰어들었다한동훈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분”金 “거취 미정… 오래 안 걸릴 것”◇중앙일보- ‘박용진 꼴찌’ 근거 여론조사도 ‘이재명 성남시’ 용역업체 담당-“수술 언제 잡힐지 몰라”병원 옆 ‘환자방’도 동났다전공의 63% 근무이탈…정부 “방관한 병원 책임자도 수사”전문의 확대, 의료사고 부담 완화…전공의 요구 7가지 보니-전세사기 피해자 556명 추가 인정…총 1만2928명이 당했다◇동아일보-민주당 前 총리들도 ‘이재명, 비명 공천학살’ 정면비판김부겸-정세균 “국민지지 못 얻을 것”김원기-문희상-임채정 前 의장도 우려친명 지도부 ‘이해찬 선대위장’ 검토-與 ‘무늬만 현역 컷오프’… 4년 전 19명, 이번엔 3~4명 그칠 듯공관위 ‘현역 하위 10%’ 개별통보“지역구 험지 옮기면 컷오프 제외”컷오프 대상 7명서 더 줄어들듯… 특검법 고려 ‘물갈이 지연’ 관측도韓 “비례 당 대표에 최선임 당직자”◇한겨레신문-공공기관장 51곳 ‘후임 공백’…낙선자 위해 비워뒀나한겨레, 공공기관 342곳 전수조사공석이거나 임기만료 15%4년 전 총선보다 갑절 늘어선거 뒤 ‘보은성 인사’ 우려-의대생 절반 휴학 신청…대학들 개강연기·보충수업 검토◇매일경제-‘테라·루나’ 권도형, 미국 송환된다…중형 선고받을 듯-526억 ‘세금 도둑들’ 딱 걸렸다…가짜 퇴사하고 실업급여 꿀꺽중대 범죄자 203명 검찰 송치◇한국경제-‘1.4나노’ 초강수 둔 인텔…“삼성 오지 말라” 선전포고글로벌 ‘생성 AI 혁명’ 1년(3) 격화하는 파운드리 삼국지인텔 ‘파운드리 포럼’인텔 ‘1.4나노 파운드리’ 치고 나갔다“꿈의 초미세 공정 2027년 도입할 것”MS·구글 등 AI 칩 수요 조준…삼성·TSMC 긴장
-
◇충북일보-‘글로컬대학 30’ 지정 10개 대학 “혁신 이행”향후 5년간 글로컬대학 혁신 목표, 역할, 지원 범위 등 대국민 협약-민주당 충북 공천 발표 지연…총선 주자들 ‘발 동동’-의대생 무더기 휴학·수업거부에 학사운영 올스톱…대학가 비상대학가 초비상…“정상적인 수업 불가능”전국 의대생 누적 8753명 휴학계 제출개강 늦추거나 실습·수업 1~3주 연기“주말·야간 활용해 보충수업도 진행”◇충청타임즈-집단사직 전공의 복귀 ‘전무’…의료 공백 현실화업무개시 명령 불구 충북대병원 127명 출근 거부응급·중증환자 진료 정상-경증 입원·수술은 60%청주성모 21명·건국대 충주병원 9명 근무지 이탈진료 연기 등 차질은 없어…환자·보호자는 한걱정-‘청남대 불법운영’ 충북도 공익감사감사원 불법 푸드트럭 입점 허용 등 6건 관련 진행 중◇충청투데이-천안시 ‘본청 내 최대 2개국 신설 염두’건설교통국과 복지문화국 분리 유력-비수도권 그린벨트 대폭 해제된다…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대전일보-대전 전공의 300여명 이탈… 환자피해 속출, 간호사들 ‘울분’대전 수련병원 전공의 공백에 수술 2~30% 축소의료현장서 간호사, 전공의 업무 전가, 퇴원 조치로 이어져정부, 의국 상주 PA 간호사 대체 검토…의료노조 “업무 전가 금지 공문”-이상민 vs 황정아 확정…허태정 불출마 등 지역 정가 재편되나유성구을 유일하게 여야 대진표 완성타 선거구 ‘전략공천설’ 등 혼란 커져◇중도일보-전국 의대생 절반 가까이 휴학계…충남대 531명, 학사일정 순연 등 비상- 이명수 의원 “공천 배제는 아산시민에 대한 정치적 모멸 행위”공천배제 포함 언론보도 관련 2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건 충남과 아산 승리 역행 행위”-2023 건설공사 기성실적 대전·세종·충남 1위는 어디?대전·세종 기성실적 소폭 감소, 충남은 증가대전 업체 1위 1조 8886억 원 계룡건설산업세종 금성백조건설, 충남 경남기업 1위 기록“수주물량 감소 등 어려운 건설경기서 선방”◇중부매일-국힘 청주청원 김수민‧서승우 경선…청주흥덕 4자 대결-‘초당 1.15TB처리’ SK하이닉스, 3월 세계 최초 HBM3E 양산엔비디아 AI GPU B100에 탑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