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을·천안병, 논산·계룡·금산 경선동해·태백·삼척·정선 이철규·장승호 양자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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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1일 10차 회의결과 미결정된 충북 청주 흥덕선거구와 청원선거구, 천안을‧천안병 선거구 등에 출마한 후보를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확정했다.공관위에 따르면 청원선거구는 김수민 전 의원과 서승우 대통령실 자치비서관이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전략공천설이 나돌았던 청주 흥덕선거구는 김동원, 김학도, 송태영, 이욱회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이에 따라 충북 8개 선거구 중 청주 서원구 김진모 후보만 단수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청주 상당, 충주, 제천‧단양, 진천‧음성‧증평, 보은‧옥천‧영동‧괴산 선거구는 각각 경선이 확정된 바 있다.충남에서는 천안을 이정만‧정황근, 천안병 신진영‧이창수, 논산‧계룡‧금산 김장수‧박성규 경선을 치른다.강원에서는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이철규‧장승호 예비후보 간의 양자 경선지역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