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상서 21t급 어선 전복 6명 전원 구조…에어포켓이 살렸다한동훈, 金여사 디올백 논란에… “국민이 걱정할 부분 있다”與 “아빠 한달 출산휴가 의무화” 野 “셋 낳으면 1억 대출 탕감”
-
◇보령 장고도 해상서 어전 전복 6명 전원 구조18일 오전 3시 15분쯤 충남 보령시 장고도 인근 해상에서 선원 6명이 탄 어선이 전복됐으나 보령해양경찰서 해양경찰구조대가 출동해 모두 구조했다. 해경구조대는 군 당국과 협력해 선박 안에 고립된 1명을 포함해 모든 선원을 구출했다.
전복 당시 선박 안에는 약 3분의 1가량 물이 차 있었지만 고립된 선원은 에어포켓 때문에 버틸 수 있었고, 해경과 군의 신속한 구조 로 모두 목숨을 구했다.◇법원, 인사청탁 관련 전 청와대 행정관 A 씨 징역 1년법원이 ‘소방청 인사청탁’과 관련된 전 소방청장과 소방청 차장,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제22형사부(오상용 부장판사)는 18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열우 전 소방청장에게 징역 2년, 벌금 1천200만 원을 선고하고 590만 원 추징을 명령했다.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최병일 전 소방청 차장에겐 징역 1년을 선고,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A 씨에겐 징역 1년, 1000만원의 벌금, 500만 원 추징을 선고했다.신 전 청장과 A 씨는 2021년 2~3월 소방정감 승진을 희망하는 최 전 차장에게 각 590만 원·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다음은 2024년 1월 1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탄핵 촉발한 ‘JTBC 태블릿’ 7년 만에 최순실에게 반환JTBC가 崔 사무실서 찾은 태블릿朴 연설문 등 3건만 증거 채택돼-노조 간부에 제네시스 전용차까지…‘노사 짬짜미’ 회사들별도 수당 주고 고급 승용차까지◇중앙일보-“그래서 애 안 낳는 거 아닌데”한동훈·이재명 대책, MZ 씁쓸2030 “대책 몇 가지로 못 풀겠지만, 뭐라도 한다니 다행”-경호원에 끌려나간 강성희…진중권 “사건 만들려는 운동권 버릇”◇동아일보-한동훈, 金 여사 디올백 논란에… “국민이 걱정할 부분 있다”총선 83일 앞두고 첫 우려 표명… 與 내부서도 ‘金 여사 사과 요구’ 분출김경율 ‘마리 앙투아네트 언급’ 관련대변인 “개인적으론 많은 부분 공감”… 대통령실 “마음 편할 수야 있겠나”-주말 전국 곳곳 눈비 예보… 강원 영동 최고 10cm 폭설내주 다시 추워져 서울 영하 12도◇한겨레신문-총선 위기감에…국힘 의원들 잇달아 “김건희 명품백 사과해야”-이재명 ‘비례·불출마’ ‘친명 자객공천’ 일축…“151석, 과반 목표”“지역구 의원이 지역구 그대로 나가지 어디를” 인천 계양을 출마 뜻-검찰, 1심 무죄까지 겨눠 임종석·조국 재수사…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매일경제-“위자료 1억5천만원 줘야”…삼청교육대 피해자 국가 손배소 승소-“코로나 환자 열심히 돌본 게 죄?”…문 닫기 직전이라는 공공병원, 왜“환자수 회복 안 돼 의사들도 떠나” 적자대형 민간병원은 정부지원 받아 호실적◇한국경제-현대차, 세계 1위 中 간펑리튬과 리튬 구매 계약◇대전일보-“지연에 지연…” 기상청 대전 완전이전 또다시 미뤄져탄소 중립 시공에 복잡해진 공사…26년 완공→28년으로-대전 백화점 업계 판도 재편…‘1강 1중 1약’작년 대전신세계 매출 전년 대비 7.0%↑…1조 눈앞롯데도 전년 대비 소폭 신장…타임월드 8.1%↓◇중도일보-멸종위기 맹금류 잿빛 개구리매‧큰말똥가리 대전서 발견17일 대전환경운동연합 갑천모니터링 중 확인-충남 보령 해상서 어선 전복…6명 전원 구조◇중부매일-유권자가 바라는 ‘22대 총선 공약’도서관·수영장·보육 한곳에 ‘복합센터’ 충북에도 설치를-영화·드라마로 각광받는 ‘충청도’ -‘서울의 봄’ 촬영지 청주도농복합도시 매력 품은 도시…영상 콘텐츠로 제격◇충북일보-청주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조성 본격화◇충청타임즈-선거판 요동…현역 의원 조기등판 움직임공천룰 악재에 프리미엄 포기…경선 선점 잰걸음지지층 결집·후원금 모금·여론조사 등 유리 판단충북 상당수 설 명절 전후 예비후보자 등록 ‘고심’-폐기물업체 돈봉투 수수 이장 6명 송치영동署 업체 대표 등 8명도◇충청투데이-철창 속 식용견 52만마리 어쩌나[막 내린 보신탕 시대]3년 내 판매·입양 해야 하지만동물보호소 대부분 포화 상태안락사로 이어질 가능성 커-충청권 국립대·병원 청렴도 발표…최하위는?청주의료원·성남의료원 최하 5등급 받아충북대‧대학병원 2등급 우수충남대‧병원 3등급으로 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