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천룰 충청현역 발칵…하위평가 1명 컷오프‧3선 이상 추가 감점이재명 “법으로 안되니 칼로 죽이려해”…한동훈 “이 정도면 망상”오늘도 우산 챙기세요…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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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참사 첫 재판, 현장소장‧감리단장 진술 엇갈려지난해 7월 14명이 목숨을 잃은 오송참사와 관련, 17일 첫 재판(청주지법 형사 53단독)에서 미호강 임시제방 부실공사와 감독 소홀 혐의로 기소된 현장소장과 감리단장이 엇갈린 진술을 했다. 현장소장은 “부실공사가 아니었다”고 혐의를 부인했지만, 감리단장은 “시공사의 부실공사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했다”며 상반된 진술을 한 것이다.
앞서 오송참사는 시공사가 도로 확장 공사를 위해 기존 제방을 불법으로 철거하고 임시제방을 부실하게 축조, 미호강의 범람이 원인이 됐다는 국과수의 의견이 검찰에 제시된 바 있다.◇박덕흠 의원, 공천배제요구 현역 의원 명단에 올라경실련의 공천배제요구 현역 의원 명단에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이 자질 미달 의원 34명에 포함됐다. 4선 도전을 선언한 박 의원은 상임위 이해충돌 문제 등 사회적 물의와 주식 과다보유(9억6000만 원), 상임위 결석률 6위, 건설업법 위반 등 전과 경력으로 검증 촉구 대상에 이름이 올랐다. 게다가 국민의힘 공관위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다선 의원에 포함돼 공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다음은 2024년 1월 1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배임 혐의로 전원 입건된 포스코 사외이사, 회장 추천 자격 논란포스코 회장 후보추천위, 후보 18명 발표… 선임 절차 강행-與 비대위원 김경율 “디올 백은 심각한 사건, 국민께 사죄드려야”◇중앙일보-1000만원만 내면 ‘출마용 책’출판회 열어 수억 ‘수금’했다책 한권 10만원 관행…“알아서 써오라” 대필작가에 갑질도-“수백명 사망” 北 열차전복 참사 그 뒤, 김정은 도발 거세졌다-“경선룰 기준 신뢰성 떨어진다”…중진들, 한동훈 앞서 불만 토로◇동아일보-“대량 댓글 AI, 50만원에 팔려”… 여론조작 우려온라인 곳곳 프로그램 판매 성행단순 반복 매크로보다 자연스러워포털도 AI 가짜 댓글 방지엔 한계-與 공관위장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현역 컷오프 10% 넘을 수도”영남-중진 공천배제 확대 시사당 핵심 “총선기획단이 만든 안”일부 중진 “당 자산 천덕꾸러기 취급”당내 “용산 참모 낙하산용” 해석도◇한겨레신문-금융부자 투자수익 세금 폐지·감면…한 해 3.4조 깎아주기서민 절세 상품 ‘ISA’, 부자에 개방-눈·비 그치면 ‘북극 한파’…다음주 영하 14도까지 내려갈 듯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회 19일 ‘대설’ 가능성◇매일경제-세계최초 AI폰 갤24 써보니…한국어로 “식당 예약해줘” 영어로 술술베일 벗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13개 언어, 실시간으로 통번역카톡에서도 외국어로 대화 가능회의 녹음하면 녹취록 풀어주고사진 위에 원 그리니 바로 검색-尹 “은행들, 손쉽게 돈 벌어”…금리경쟁 붙여 서민 이자부담 줄인다은행별 금리공시 강화하고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확대전세자금대출 DSR 적용-담뱃값 8000원 인상땐 ‘이게 가능’…2030년 흡연율 25% 달성◇한국경제-‘국가소멸’ 초읽기라면서…“저출산보다 급한 일 있다” 황당“유명무실 저출산委…차라리 기재부가 맡아야”갈 길 잃은 저출산고령委…인구 전문가 긴급 설문예산에 관한 아무런 권한 없어새 정책 내놓지도, 조율도 못해파견 공무원 순환…전문성 부족대통령이 참석해 의지 보여주고저출산委 기능·역량 높여야-‘반도체 왕국’ 명단에 한국 없다…미래 핵심기술 0개 ‘최악’기로에 선 첨단산업(上) 韓, 미래기술 38개 분야서 톱5도 못들어미래 핵심기술 1위중국 53 vs 한국 0호주전략硏, 국가별 경쟁력 공개◇충청투데이-베일 벗은 국힘 공천룰… 충청권 총선 중대변수로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최대 35% 감산대전 1명·충북 3명·충남 3명 감점 대상당내 경선·여야 경쟁 구도 파급력 관심-대전 올해 2만호 공급… 주택가격 안정 기대감↑2024 주택공급분양 계획 발표서구·유성구 62.5% 1만1332호적기에 분양되면 주거 안정 도움◇대전일보-‘규모 줄고 시기도 지연…대통령 세종집무실, 오락가락 ’도마위’연구용역 마무리…사업비 3000억으로 줄어, 준공 2027년말 연기-보문산·계룡산 케이블카 조성 탄력받나…난관은 여전케이블카 조성 업체 선정·설치 추진위원회 출범 등 속도감사업성·환경 문제 난항…찬성 여론 수렴도 쉽지 않아◇중도일보-충남도, 사상 최대 5조 발주 ‘건설 한파’ 녹인다공사·용역 작년보다 1조 가까이 늘어고용 창출·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 기대-보문산 케이블카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계룡건설산업㈜-농협중앙회장 선거 ‘3파전’ 유력…충청권 약진 주목송영조·강호동·조덕현 3후보 접전 양상결선투표 윤곽…충청 후보 활약 기대◇중부매일-2023년 지방세 납부 1위 SK하이닉스, 올해는 ‘0원?청주시, 기업실적 악화로 세수확보 ‘비상’… 수천억 감소 예상SK하닉, 반도체 업황 부진 장기화… 영업손실 8조 규모 추정LG화학, 영업이익 15% 하락… 납세액 축소 가능성◇충북일보-국힘 ‘물갈이 예고’ 공천룰 윤곽…예비주자들 셈법 복잡대전·충북·충남 11명 중 1명 컷오프…하위권 경선 득표율 감산3선 이상 충북 의원, 최대 35% 페널티 받고 경선 치를 수도-청주상의 6년 만에 새 수장 선출…추대 수순 밟나내달 16일 25대 의원 선거 후23일 임시총회서 회장 등 임원 선출現 부회장 김민호·이명재·차태환 후보군 거론◇충청타임즈-경실련 “박덕흠 의원 공천 배제해야”21대 의정 활동·도덕성 평가…자질 미달 34명 발표상임위 이해충돌 사회적 물의·과다 주식 보유 등 이유-오송참사 첫 공판 ‘엇갈린 진술’현장소장 부실공사 부인 - 감리단장 혐의 인정유족 “잘못 없다는 듯 고개 빳빳…가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