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특별법, 7일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8일 본회 통과 ‘가능성’1회 충전에 서울-부산 왕복…LG엔솔, 리튬메탈전지 개발‘故 김용균 사건’ 원청 서부발전 前 대표 무죄 확정교사들 내년부터 학폭 조사 손뗀다…전담 조사관 2700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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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특별법, 7일 법사위 전체회의 ‘통과’‘중부내륙특별법’이 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하며 이제 마지막 남은 관문인 국회 본회의 절차만 남겨뒀다. 국회는 8일 본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특별한 변수만 없다면 이 법안은 8일 처리 가능성이 커졌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과도한 규제를 받는 중부내륙 8개 시‧도 28개 시‧군‧구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지고, 22대 국회에서 미반영된 규제완화특례 등에 대한 법 개정을 추진하게 된다.◇검찰 7일 오송 참사 관련, 시공사 건설책임자‧감리단장 등 7명 구속영장 ‘청구’청주지검은 7일 오송지하차도와 관련해 시공사인 A 건설책임자와 감리단장, 발주청인 행복청 과장 등 7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참사 발생 146일 만이다.앞서 국무조정실은 참사 발생 이틀 만에 감찰을 진행해 도로관리사업소, 행복청, 경찰, 소방공무원 등 3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국과수는 오송 참사와 관련해 임시제방이 이번 참사의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검찰에 제출했다.다음은 2023년 12월 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與, 서울 49석 중 우세 6곳뿐… 당 내부에선 알고도 쉬쉬국민의힘, 총선 판세 ‘자체 분석’-아파트 층간소음 못 잡으면 준공 승인 못 받는다층간소음이 부른 폭력 등 강력범죄 5년 새 10배 급증◇중앙일보-“文 정부, 서해 공무원 피살 알고도…살아있는 것처럼 수색했다”-의대정원 23% 늘린 일본의사, 국민 먼저 생각했다“의대 졸업 뒤 9년간 그 지역서 근무”…日 의대증원 핵심-정세균도 “이게 민주주의냐” 이재명 비판…3총리 연대설 주목◇동아일보-“킬러 배제”에도 불수능, 만점자 1명[역대급 불수능]2024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발표국영수 체감난도 작년보다 높아… 영어 1등급 비율 7.8%→4.7%만점자는 자연계 지망 졸업생-박덕흠 윤미향 김남국 등 징계안 52건, 윤리특위 여전히 계류21대 정기국회 종료 이틀 남았지만특위長 “여야 합의없인 논의 안해”“일정 기의무화간뒤 심의 를” 지적◇한겨레신문-중대재해 인식 깨운 김용균…정작 그 비극을 벌하지 못하다니대법원, 원청·원청 대표 무죄 확정-검찰, 이정섭 검사 처가 골프장 이용한 검사들 실명 확보◇매일경제-“실손 있으시죠?” 250만원 물리치료 밥먹듯…선 넘는 ‘의료쇼핑’손쉬운 진료비 청구에 과잉진료 만연피부과 5년새 손보 청구 1379% 증가산부인과·성형외과·소아과 등도 ‘폭증’물리치료에 피부·성형 시술 끼워 넣고실비한도 최대치로 물리치료 권하기도실손지급액 증가→손해율 증가→보험료 인상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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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충남대, 매년 반도체 전문가 1500명 배출한다충청권역 반도체공동연구소 본격 출범2026년까지 캠퍼스 내에 청정실 등 구축전체면적 6150㎡에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반도체융합학과 신설…내년 60명 모집-[르포] “어제 마셨는데요?”… 경찰 대낮 음주단속 15분 만에 적발대전경찰청 7일 건양대 네거리서 음주단속단속 15분 만에 음주 적발, 면허 정지 수치또 다른 운전자 “술 마셨다” 순순히 인정해10년 안에 음주 적발 이력 있어 면허 취소◇중부매일-9부 능선 넘은 중부내륙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8일 본회의서 처리 가능할 듯… 여·야 현안 대립각 변수-에어로케이, 2년 8개월만에 누적 탑승객 100만명 돌파탑승객 87.6%, 국내선 이용…올해 탑승률 95%◇충북일보-예비후보 등록 ‘눈앞’…충북권 ‘총선 모드’ 돌입박세복 전 영동군수·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출마 공식화음성 출신 이충범 변호사 ‘니가 깃발이야’ 당 창당 선언출판기념회에 잇따라…얼굴 알리고 선거자금 모금 효과◇충청타임즈-국힘 박세복 전 군수 등판 동남4군 선거 판세 ‘요동’박덕흠 의원 공천경쟁…“탈락 땐 무소속 완주”민주당 이재한 지역위원장 포함 3파전 전망-충북 출신 경찰 고위직 승진자 나오나경찰청 조만간 치안정감 시작 간부급 순차적 인사치안감 지역 안배 고려 땐 이종원 부장 가능성 ↑경무관 김기영 서장-신효섭·정경호 과장 등 거론-청주교대 총장임용 후보 1순위 한대희 교수◇충청투데이-‘故 김용균 사건’ 원청 서부발전 前 대표 무죄 확정함께 기소된 10명은 유죄-충남 통폐합 산하기관장, 남은 임기 월급 두고 ‘잡음’여성가족연구원 법인 해산 후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으로 통합5개월 임기 남기고 퇴직 처리 前 원장, 손해배상 소송·가압류 제기道 “해임 인정 상황 급여 요구는 前 원장 권리…재판 결과 따를 것”◇대전일보-충남도의회, 충남도 2024 예산 40억 삭감자치안전실 2억 2600만원, 문화체육관광국 37억 감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