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 세도면은 지난 5일 최근 5년간 타 시군에서 전입해 터를 잡은 세도면 귀농·귀촌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가졌다.ⓒ부여군
    ▲ 부여군 세도면은 지난 5일 최근 5년간 타 시군에서 전입해 터를 잡은 세도면 귀농·귀촌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가졌다.ⓒ부여군
    충남 부여 세도면은 지난 5일 최근 5년간 타 시군에서 전입해 터를 잡은 세도면 귀농·귀촌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정보공유, 건의 사항 청취 및 면정운영 협조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부여군 귀농·귀촌인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귀농인 자기소개, 상호 교류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윤석훈 회장(세도면 귀농 귀촌인협의회) 은“부여에서 으뜸가는 고장인 세도면에 터를 잡은 귀농·귀촌인들의 활발한 소통과 활동을 기대하며 내년에 펼쳐질 여러 주요 행사와 면정에도 깊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 세도면은 올 한 해 전 면민이 합심해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 유채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제45회 부여 군민체육대회 종합우승, 제25회 부여군수기 축구대회 종합우승 등 여러 굵직한 체육대회 입상 성적을 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