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과학기술대 스포츠 건강관리학과가 지난 17일 교내에서 본 사이 주짓수 협회와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대전과학기술대
    ▲ 대전과학기술대 스포츠 건강관리학과가 지난 17일 교내에서 본 사이 주짓수 협회와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대전과학기술대
    대전과학기술대 스포츠 건강관리학과가 지난 17일 교내에서 본 사이 주짓수협회와 상호 발전 및 협력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장비, 시설 등 물적 자원 공동 활용 △학술 및 산업 동향 정보 교류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참여 △현장 견학과 실습 기회 제공 △인턴십 기회 제공 △채용선발 시 본교 우수인력의 우선 취업 협조 △현장 애로 기술 지원과 신기술 발굴 △각종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협조 등이다.

    박노혁 교수는 “협약을 계기로 주짓수 전공을 개설할 수 있는 발판을 다지는 계기로 삼아 지역사회에 주짓수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본 사이 주짓수 협회는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정착한 마르코스 소우자 마스터를 계보로 본 사이 한국지부는 전상이 총관장이 2017년 4월에 설립해 대전 10개, 구미 3개, 금산 1개 등 총 14개 지부가 조직돼 1000여 명의 수련생이 수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