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전 고3학생들이 수능 시험장인 세종 양지고로 들어서고 있다.ⓒ이길표 기자
    ▲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오전 고3학생들이 수능 시험장인 세종 양지고로 들어서고 있다.ⓒ이길표 기자
    전국에서 16일 오전 8시 40분부터 84개 시험지구 1279 시험장에서 다소 쌀쌀한 날씩 속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시작됐다.
  • ▲ 16일 오전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시험감독을 맡은 교사들이 양지고 강당에서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이길표 기자
    ▲ 16일 오전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시험감독을 맡은 교사들이 양지고 강당에서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이길표 기자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는 충청권에서 4만8847명이 지원했으며, 전국에서는 50만4588명이 지원했다.
  • ▲ 16일 오전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장인 세종 양지고에서 한 여학생이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 16일 오전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장인 세종 양지고에서 한 여학생이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지역별 수능시험 지원현황은 대전 수험생 1만5080명, 충남 1만6839명, 충북 1만2220명, 세종 4708명이다.
  • ▲ 2024학년도 수능시험장이 세종 양지고에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이길표 기자
    ▲ 2024학년도 수능시험장이 세종 양지고에 학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이길표 기자
    학교밖에서는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손팻말을 들고 열띤 응원전도 벌어졌고, 8시 10전 입실전에 도착한 학생들은 택시와 학부모의 승용차를 이용해 시험장에 도착한 뒤 서둘러 시험장으로 뛰어가는 학생들도 잇따랐다. 
  • ▲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장인 세종 양지고 모습.ⓒ이길표 기자
    ▲ 2024학년도 수학능력시험장인 세종 양지고 모습.ⓒ이길표 기자
    이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세종 양지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1 교실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교실밖까지 한 수험생이 긴장한 채 시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창문 넘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