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개관 목표
  • ▲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이 8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서구
    ▲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이 8일 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서구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9일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를 문화·체육·돌봄·주차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 청장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서 구청장은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옛 대전 서구청사 용지에 건립되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4330㎡)의 생활 SOC 복합화 시설이다.

    이번 센터는 서구 평생학습원이 신축 이전해 지역 주민 평생학습 공간과 주민편의 및 생활 인프라가 마련된다.

    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지상 1층 주차장(277면) △지상 2층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지상 3층∼4층 평생학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