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개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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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은 9일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를 문화·체육·돌봄·주차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 청장은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살피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서 구청장은 차질 없이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하고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갈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옛 대전 서구청사 용지에 건립되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4330㎡)의 생활 SOC 복합화 시설이다.이번 센터는 서구 평생학습원이 신축 이전해 지역 주민 평생학습 공간과 주민편의 및 생활 인프라가 마련된다.주요시설로는 △지하 1층~지상 1층 주차장(277면) △지상 2층 다목적체육관, 돌봄센터 △지상 3층∼4층 평생학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