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성호텔서‘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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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6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문화 선도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성숙한 기부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앞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대전에는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12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