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성호텔서‘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 ▲ 이상래 의장이 지난 6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 아너소사이어티들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를 선도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 이상래 의장이 지난 6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 아너소사이어티들에게 따뜻한 나눔 문화를 선도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대전시의회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6일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문화 선도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성숙한 기부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대전에는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12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