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초·삼성초·동명초·선암초·호수초
  • ▲ 대전교육청사.ⓒ대전교육청
    ▲ 대전교육청사.ⓒ대전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023년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공모 늘봄학교 부문’에서 대전보성초, 대전 삼성초, 대전동명초, 대전선암초, 대전호수초 등 5개교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에는 우수사례집 발간, '늘봄학교-교육 기부 박람회' 연계 전시와 함께 오는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 참여한다.

    이번 공모는 교육부 주최·한국교육개발원 주관해 학교 우수모델 발굴과 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인 시범운영 학교의 사기 진작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전국 늘 봄 학교 시범운영 총 214교(상반기 기준) 중 20교를 우수사례로 선정했고, 이들 학교는 늘 봄 학교를 운영해 학생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방과후학교의 주요 내용은 △꿈·사랑·행복의 감동 디자인으로 더 즐거운 보성 늘 봄 학교 △삼성 온종일 전인 성장 늘봄학교 △꿈·희망·행복이 영그는 동명 온마을 온종일 늘봄학교 △온마을이 하나 되어 따뜻한 선암늘봄학교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틈새 이음 울타리 학교 등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 늘 봄 학교 운영진과 업무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