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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7일 상소오토캠핑장에서 동구 정책 서포터즈인 동청 넷과 ‘청년스토리 인 캠핑’을 통해 청년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한 회원 의견을 나눴다.18일 구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박 청장이 직접 요리한 바비큐를 함께 먹으며 진행됐다.올해 청년의 날을 맞아 성공적으로 개최한 ‘글로컬 청년 페스타’를 기록한 영상을 시청한 뒤 내년 청년주간 행사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청년 정책에 관한 생각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노시연 위원장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년 정책에 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박희조 동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박희조 청장은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정기적으로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