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주민이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
  •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노은동의 대표 마을축제‘가는 날이 맹꽁이장날.행사를 개최한다.ⓒ유성구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노은동의 대표 마을축제‘가는 날이 맹꽁이장날.행사를 개최한다.ⓒ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은구비서로 일원에서 노은동의 대표 마을축제‘ 가는 날이 맹꽁이장 날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유성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가 2회째로 은구비서로(지족우체국~열매마을 7단지 아파트 후문)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이며, 유성구와 대전시, 은구비상인회, 마을주민이 함께 준비한 아트 플리마켓이다.

    행사 현장에서 맹꽁이 캐릭터를 활용한 동화책을 선보여 맹꽁이 캐릭터 색칠하기, 타투 체험,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용래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근간인 골목상권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