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 상임위 보이콧…세종의사당 국회규칙 처리 ‘막막’청주공항, 이·착륙 횟수 확대 대비…연말까지 8→18개 ‘증편’“똥 기저귀로 얼굴 때린 학부모”…어린이집 교사 청원 5만명 ‘동의’최강욱 3년 8개월 만에 유죄 확정… 임기 80% 채우고 의원직 상실올해 세수 59조 ‘펑크’… 오차율 14.8% 역대 최대
  • ▲ 충북도는 18일 최근 확정된 여객기 슬롯(항공기 이·착륙 횟수) 확대의 기대효과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5년 내 5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다음 달 29일부터 청주공항의 시간당 슬롯은 주중 6~7회에서 7~8회, 주말 7회에서 8회로 확대된다. 김영환 지사가 18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청주공항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충북도
    ▲ 충북도는 18일 최근 확정된 여객기 슬롯(항공기 이·착륙 횟수) 확대의 기대효과로 청주국제공항 이용객이 5년 내 5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다음 달 29일부터 청주공항의 시간당 슬롯은 주중 6~7회에서 7~8회, 주말 7회에서 8회로 확대된다. 김영환 지사가 18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청주공항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충북도
    ◇대전서 장애인 허위 급여비용 4억 챙긴 일당 19명 ‘기소’

    대전에서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것처럼 허위로 급여비용을 청구해 4억 원의 보조금을 받아 챙긴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일당 19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8일 사기·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60대 활동지원사 A 씨를 구속 송치하고 50대 센터장 등 1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 씨는 2015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애인 활동 지원 시간을 허위 등록하는 방식으로 모두 7115차례에 걸쳐 4억 원의 국가 보조금을 받아낸 혐의다.

    ◇충북대-교통대 통합 찬반투표 19~20일 실시

    교통대와의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대학 30’ 예비대학으로 지정된 충북대는 구성원들의 통합 찬반을 묻는 투표를 19, 20일 실시한다. 19일은 교수, 직원, 학생 등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교수·직원(조교)은 온라인투표(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 투표시스템)로, 학생은 각 단과대학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대면투표(오프라인)를 한다. 학생들은 20일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개신문화관 2층 전시실에서 대면으로 실시한다.

    총 유권자는 학생 1만5459명(학부 1만2333명, 대학원 3126명), 교수 769명, 직원 600명(직원 452명, 조교 148명) 등 1만6828명이다. 개표는 20일 학생 투표 종료 후 진행한다.

    다음은 2023년 9월 19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北, 9·19 합의 때 서울·수도권까지 비행금지구역 요구
    文 정부, 北 제안 그대로 가져와
    합참이 반대해 일부 구역 축소

    -윤관석, 돈봉투 20개 수수 인정…재판 시작되자 입장 바꿨다
    “6000만원 아닌 2000만원 받아”

    ◇중앙일보
    -이재명 체포·총리 해임 맞물렸다
    167석 민주 ‘방탄쇼’ 정점 찍나
    헌정 사상 초유의 동시 해임안, 21일 극한 대치 가능성

    -文 “집값 잡아 왔다”더니…총선 직전 규제 대신 통계 조작
    “文 정부 통계 조작 외압”…부동산원 노조 ‘내부고발’ 있었다

    ◇동아일보
    -“여성 방광암 45% 담배 탓… 뇌졸중 30%는 술 때문”
    건보 硏, 담배-술 위험도 분석
    “확인된 질병 최소 45-37가지
    흡연-음주 사회경제비용 26조”

    -올해 세수 59조 ‘펑크’… 오차율 14.8% 역대 최대
    정부 “추경편성-국채발행 안해”

    -최강욱 3년 8개월 만에 유죄 확정… 임기 80% 채우고 의원직 상실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 발급
    징역 8개월-집유 2년 원심 확정
    대법 “정경심 PC 증거능력 있다”
    崔, 내년 총선 등 2년간 출마 못 해

    ◇한겨레신문
    -‘타협 아닌 타도’ 1년 5개월…총선 넘어 대선까지 극한 대치 가능성
    여야는 어떻게 강 대 강 수렁에 빠졌나

    -‘이동관 방송사고’ YTN 강제수사 착수…PD 등에 압수영장 신청
    경찰, 영장 신청

    ◇대전일보
    -지역 中企, 중대재해법 시행에 인력 감축·폐업 불가피
    내년 초 50인 미만 기업도 중처법 적용…中企 80% 준비 못 해
    중소계, 중처법 기업 성장에 걸림돌 주장…“기준완화·기간 연장 필요”
    건설업계도 고심…“안전감리 비용 부담, 분양가 증가 이어져”

    ◇중도일보
    -민주당 보이콧에 세종의사당 국회 규칙 심사 ‘불발’
    李 병원 이송 등 탓 野, 법사위 불참
    “충청 간절한데…” vs “오해는 안 돼”
    여야 대립각 첨예 논의시점 안갯속

    -급여비용 허위로 청구해 보조금 4억 원 받아간 일당 검찰 송치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중부매일
    -5년 내 청주공항 500만명 이용… 인프라 확충 박차
    충북도, 이·착륙 횟수 확대 대비… 연말까지 8→18개 증편

    ◇충북일보
    -충북대, 교통대와 통합 위한 찬반투표 돌입
    19~20일 실시… 총 유권자 1만6천828명
    학생 참여 독려 하루 더 연장…결과 20일 홈피에 공지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적신호’…법안 1 소위 심사 못 받아

    ◇충청타임즈
    -제천시의회 이번엔 동료 의원 협박 논란
    예결위 갈등 국힘 의원
    민주 이재신 의원 자택
    전지가위·메모지 남겨
    주거침입 등 혐의 고소

    -정정순 전 의원 ‘100% 모범수’ 영월교도소 이감 배경은?
    수형자들, 자율배식으로 공동식사‧일과 종료 후 자율활동

    -새 CI 사용 …충북도의회 조례위반 ‘모르쇠’
    임시회서 언급 전무 … 자치입법기구 역할 포기 비난
    3개월째 조례 개정 없이 사용 …공신력 실추 우려

    ◇충청투데이
    -MZ 조폭 무섭네…성 착취물 제작에 폭행·감금까지
    논산 MZ 폭력조직원 32명 검거
    전국구 조폭 연대 34명도 붙잡아
    패싸움 벌이고 시민에 폭행 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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