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개발 이재웅 이사, 28일 아너 가입
  • ▲ 사진 중앙이 이재웅 아너.ⓒ충북공동모금회
    ▲ 사진 중앙이 이재웅 아너.ⓒ충북공동모금회
    충북에서 28일 세 번째 기부명문가가 탄생했다.
     
    충북공동모금회는 28일 충북도청에서 충북 76호이자 전국 3230호 ㈜중부개발 이재웅 이사가 아너가입을 했다고 밝혔다.

    이재웅 아너는 2015년 부부아너 동시 가입한 ㈜엔이티 이태희 회장과 남문숙 씨의 장남이다.

    이 아너의 가입으로 충북의 3번째 기부명문가(가족 구성원 3명 이상이 1억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로 기록됐다.

    이번 아너 가입으로 지난 3월 권영선 서울고속 회장이 73호 아너로 가입한 데 이어 충북에서만 올해 가입한 아너는 3명이다.

    이 이사는 2022년 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학위를 마치고 미국의 스타트업이자 비영리단체인 bighug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귀국해 중부개발 이사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