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서비스원서 원장단협의체회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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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5일 대전사회서스비원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원장단협의체회의에서 참석해 대전을 찾아주신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에 환영의 인사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2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체 회의는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활발한 소통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 중으로 지난 6월 14일 제주도에서 열린 2회에 이어 열린 25일 회의는 대전에서 처음 진행됐다.이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를 비롯해 사회서비스원 원장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택구 행정부시장이 이들의 대전 방문을 환영했다.이 부시장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등 사회서비스의 영역이 시민의 삶과 연결된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환경을 꼼꼼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해 대전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된 대전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과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