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서비스원서 원장단협의체회의 열려
  • ▲ 대전사회서스비원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사회서비스원 원장단협의체회의.ⓒ대전시회서비스원
    ▲ 대전사회서스비원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사회서비스원 원장단협의체회의.ⓒ대전시회서비스원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25일 대전사회서스비원에서 열린 2023년 제3차 원장단협의체회의에서 참석해 대전을 찾아주신 16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에 환영의 인사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  

    27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체 회의는 지역별 사회서비스 현안 논의 및 활발한 소통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 중으로 지난 6월 14일 제주도에서 열린 2회에 이어 열린 25일 회의는 대전에서 처음 진행됐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를 비롯해 사회서비스원 원장 및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택구 행정부시장이 이들의 대전 방문을 환영했다. 

    이 부시장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복지, 보건의료, 교육, 고용 등 사회서비스의 영역이 시민의 삶과 연결된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식 원장은 “사회서비스 환경을 꼼꼼하게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역의 현안을 공유해 대전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설립된 대전사회서비스원은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과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