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8일 최근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36개소를 대상 업소당 60만 원 상당(총 8446만3000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서구
    ▲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8일 최근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36개소를 대상 업소당 60만 원 상당(총 8446만3000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서구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8일 최근 고물가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방문을 통해 물품을 지원하고 업소에 경영상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길 기원했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착한가격업소 136개소를 대상 업소당 60만 원 상당(총 8446만3000원)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또 착한가격업소 운영비에 대한 일부 물품 보조를 통해선풍기, 쓰레기봉투, 수건, 비닐장갑, 고무장갑, 앞치마 등이 물 지원된다.

    서철모 청장 “앞으로도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5~6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19개소를 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