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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동구청사.ⓒ동구
대전 동구가 오는 14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반(공무원 5명, 민간 전문가 2명)을 구성해 관내 공동주택 공사 현장 6개소를 대상으로, 아파트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비파괴시험을 통한 콘크리트 강도 적정 여부 등 품질관리에 집중 점검한다.또, 현장의 시공상태 확인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점검하고 현장에서 지적된 중대한 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조치 한다는 입장이다.박희조 청장은 “최근 공사 현장 안전사고로 인해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만큼 사업장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