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 사장 “빠른 수해복구로 일상회복에 도움 되길”
  • ▲ SK에코플랜트가 충북지역수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충북도
    ▲ SK에코플랜트가 충북지역수해복구에 써달라며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충북도
    충북도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친환경 신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SK에코플랜트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3일 도에 따르면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가 충북도청을 찾아 김영환 지사, 김정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 피해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충주 비즈코어 산업단지 등 충주‧진천 지역에 총면적 4213천㎡(128만평) 규모의 5개 산업단지를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