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대책 내놓은 LH, 15곳 철근 누락 부실시공 업체 수사의뢰부실시공 아파트 입주자에 손해배상…입주 예정자엔 계약해지권충북 폭우 피해액 2천억 역대 최대…특별재난지역 늘듯코로나 하루 확진 곧 8만 육박… “마스크 착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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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철근 누락’ 사태 개혁안 이번엔 제대로 될까?…고강도 대책 내놔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철근 누락’ 아파트 사태 배경에 ‘전관(前官) 특혜’ 의혹이 나온 가운데 LH가 ‘반 카르텔’을 선언했다. LH는 2일 ‘LH 카르텔(유착관계) 근절을 위해 설계·심사·계약·시공·자재·감리 등 건설공사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관예우, 이권개입, 담합, 부정·부패 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해 반 카르텔 공정건설 추진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부실시공업체는 ‘원스라이크 아웃’ 제도를 도입하고 전관이 개입할 수 있는 업무의 전면적인 개편도 추진한다. LH는 무량판 구조 철근 누락 15개 아파트 단지의 설계, 시공, 감리 관련 업체와 관련자를 4일 경찰에 수사 의뢰하기로 했고, 입찰 담합, 전관예우 등의 문제도 경찰에 수사 의뢰키로 했다.그러나 LH는 전·현직 직원 부동산 투기에 이어 무량판 철근 누락이라는 전대미문의 부실공사 사태와 관련 고강도 대책을 내놓았지만, 사후약방문이라는 비난이 잇따르고 있다.한편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LH 철근 누락 사태가 커지자 긴급회의를 열어 아파트 입주자에 손해배상, 입주 예정자에게는 계약해지권을 주기로 했다.◇인구 절벽 속 충북 인구 증가 “반갑네”…17개 시도 중 ‘최고’충북이 지난 4월부터 4개월째 전국 시·도 중 최고 수준의 출생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까지 충북의 출생신고 수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4.1%(180명) 증가한 4607명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가장 많았다.같은 기간 전국 출생신고 수는 14만1669명으로 지난해 대비 5.2%(7798명)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충북, 전남(29명), 대전(20명) 등 3곳만 증가했을 뿐 모든 지역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세종시도 217명 줄었다.충북 인구는 지난 6월 624명이었으나 11개 시·군의 출생아 수는 7월 들어 662명으로 늘었다.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 4월 651명에서 5월 666명으로 증가하는 등 4~7월 연속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청주·충주·증평·제천·단양은 늘고, 나머지 지역은 감소하거나 같았다(영동‧옥천).다음은 2023년 8월 3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잼버리 개영식서 84명 집단탈진·부상…조직위 “부대행사 중단 요청”-코로나 하루 확진 곧 8만 육박… “마스크 착용 권고”-野 방문 사과에 김은경 불참… 노인회 “폄하 당사자 직접 오라”-김성태, 이재명 겨냥 옥중 의견문…“진실 말했단 이유로 날 비난”“수사·재판을 정쟁에 이용…난 희생양 됐다”◇중앙일보-‘50억 특검’ 말 나온 날…박영수, 망치로 폰 잘게 부쉈다-LH, 이름뿐인 혁신안…2년 만에 또 ‘반 카르텔 선언’-“사실이면 노벨상감” 韓 초전도체 개발…美·中서도 “어? 진짜 되네”◇동아일보-전관업체, LH 사업 年 400억씩 따냈다LH 퇴직자 특혜 ‘건설 이권 카르텔’당정, 직권조사… 국정조사도 추진부실아파트 입주자엔 배상하기로감사원 “LH 감사 착수 검토 중”-野, 대한노인회 두번 찾아 “죄송”… 당내 “혁신위 해체를” 부글민주당 노인비하 논란 수습 진땀지도부-양이원영 거듭 방문 사과김은경 “교수라 철없이 어리석어”金혁신위장 “尹 밑서 임기 마쳐 치욕”… 與 “연봉 3억, 3년 임기 꽉꽉 채워”-경남銀 부동산 PF담당 직원, 7년간 562억 횡령순환배치 안 하고 16년간 한자리우리銀 700억 이어 또 대형 횡령◇한겨레신문-이동관, 강남 재건축 수십억 차익…신고 없이 쪼개기 증여도-감사원, ‘철근 누락’ LH 전관특혜 감사 착수 검토◇매일경제-빚이 무려 4경원…석달전 경고대로 미국에 폭탄-“초단타 치고 빠졌어야 했는데”…미수금 7천억 넘어 ‘역대급’◇한국경제-‘부실시공’ 입주자에 손해배상…입주예정자엔 계약해지권 준다당정, 긴급 대책 논의계약 해지해도 신규 청약 가능-여행사 항공권 싸다고 좋아했는데…“오히려 손해?” 반전영업시간외 취소 불가 …수수료 더 내야 할 수도온라인 여행사는 정보 부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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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충북 출생증가율 4개월째 ‘전국 최고’7월까지 출생신고 4607명 …작년 比 180건↑-충북도의회 오송참사 특위 구성 불발“檢 수사 고려 … 사고 수습 집중”-‘철근 누락’ 음성 LH 아파트 이주대책 추진김영환 지사 현장 확인…이달 중 보강공사정부 민간 아파트 전수조사…건설업계 비상◇충청투데이-폭우에 채소류 가격 ‘폭등’… 밥상물가 어쩌나물가상승률 25개월만 최저… 체감물가 높아지난달 比 채소류 7.1%·농산물 4.7% ↑상추·시금치 등 잎채소류 가격 크게 올라햄버거·김밥 등 단골 외식품목도 ‘줄인상’-대전·세종충남 전문건설 시평액 1위는…두성·삼호개발두성, 전년 比 4계단 올라…원창·안현건설 2·3위 차지삼호개발, 시평액 4843억 지난해 이어 1위◇대전일보-최근 3년 충청권 아파트 입주 4만 가구…부실시공 불안 확산충청권 민영·LH 등 공동주택 입주세대 4만 2850가구“무서워서 입주하겠나” 충청권 아파트 입주 불안 확산-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2025년 4~5월 개최…핵심은 ‘가족·정원’시, 박람회 기본구상안 발표…‘가족과 함께하는 정원속의 하루’ 주제450억 투입 180만명 방문 예측…생산유발 1880억·고용창출 2000명◇중도일보-“임대아파트라 대충 지었나… 허탈” 내포 RH11 입주자들 ‘분노’-충남, 집중호우 폐기물 2만 5000톤 이상, 처리비 100억 넘는다◇중부매일-에어로케이, 국내·국제선 신규 취항11일부터 청주·양양 매일 왕복·3일부터 도쿄 정기노선 운항-김태흠 지사 “2023 대백제전, 백제의 혼과 정체성 재현할 것”◇충북일보-고양이 사료서 AI 항원 검출… 회수·폐기 명령충북 거주 2명 온라인 구매 알려져국내서 7년만에 발생 총 7마리 확진-이번엔 이범석…‘그날의 행적’ 관심 집중오송 참사 전날 오후 6시 10분부터 시청서 회의상황 점검 후 밤 9시 귀가 내용 검찰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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