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장(중앙)이 1일 충북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좌), CJB 신규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충북공동모금회
    ▲ 오선교 충북지역개발회장(중앙)이 1일 충북공동모금회 이민성 회장(좌), CJB 신규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수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충북공동모금회
    충북지역개발회(회장 오선교)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수해 복구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1일 CJB 청주방송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은 충북지역개발회 오선교 회장과 건영우 사무총장, CJB 신규식 대표이사와 충북모금회 이민성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선교 회장은 “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성금이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지역개발회는 충북 도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사업, 체육진흥사업, 문화예술 진흥사업, 농촌4H육성지원 등 공익사업을 하고 있다.

    충북모금회에서는 오는 16일까지 ‘2023년 호우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전용계좌 ‘농협 313-01-144258(예금주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특별모금 참여는 충북모금회 사무실(043-238-9100)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