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인특례시 충청향우회 총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세종시 연서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세종시
    ▲ 용인특례시 충청향우회 총연합회 회원 30여 명은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세종시 연서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세종시
    용인특례시 충청향우회총연합회는 지난 3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세종시 연서면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총연합회는 이날 회원 30여 명을 3개 조로 나눠 주택과 농경지의 토사 정리와 막힌 배수로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홍권표 회장은 "호우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계속해서 봉사활동 등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바쁜 상황에도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먼 길을 달려와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신속한 수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