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 기준 주택침수 등 381건 피해 접수
  • ▲ 세종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세종합강캠핑장이 물에 잠기면서 카라반 등이 물 위에 떠있다.ⓒ독자 제보
    ▲ 세종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세종합강캠핑장이 물에 잠기면서 카라반 등이 물 위에 떠있다.ⓒ독자 제보
    세종지역에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평균 407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침수 등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6일 세종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집중 폭우로 1명이 숨지고, 차량과 도로 침수 등 381건 접수됐다.

    이중 공공시설물 도로 침수 등 241건 중 90건은 조치를 완료했다. 나머지 151건은 조치 중이다.

    사유시설은 조치원읍 주택침수 등 140건이 접수돼 40건이 조치했다.
  •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15일 연동면 인명 피해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지시하고 있다. ⓒ세종시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15일 연동면 인명 피해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지시하고 있다. ⓒ세종시
    주민대피는 조치원읍 등 9개 읍면동 126명이 대피한 상태다.

    지역별로는 조치원읍(2가구, 2명), 연기면(2가구, 3명), 연동면(38가구, 79명), 부강면(2가구, 2명), 금남면(4가구, 5명) 장군면(4가구, 11명), 연서면(15가구, 16명), 전의면(2가구, 3명), 반곡동(1가구, 5명) 등이다.

    이에 따라 시는 최민호 시장과 고기동 행정부시장으로 하는 현장점검반을 구성하고 감성교차로와 월하2리 소화천 붕괴현장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비상 심각 수준 상황관리와 안전 및 통제상황 등을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