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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영 대전도시공사장이 13일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을 위해 동구청을 방문해 ‘해피하우스 만들기’ 사업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14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 노후화된 집수리를 위해 구청과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가 함께 추진 중이다.정국영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잔달식에는 공사 정국영 사장과 박희조 동구청장, 김영태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이 참석했다.한편 공사는 지난 4월 대전시로부터 기부 유공 감사패를 받았으며, 올해 국가유공자 효시랑 성금 1000만 원과 희망 나눔 후원금 600만 원 등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