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원 논산시의장이 14일 탄소중립 실천과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논산시의회
    ▲ 서원 논산시의장이 14일 탄소중립 실천과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는 서원 의장이 14일 탄소중립 실천과 다회용품 사용 확대를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월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됐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서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태안군의회 신경철 의장을 지명했다.

    서원 의장은 "일상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사소해보일지라도 모두가 함께 동참하면 상당한 규모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시의회도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의 본래 취지를 고려해 별도의 피켓을 제작하지 않고 릴레이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