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위해 가상인간(디지털 휴먼) ‘제로(Zero)’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대전시
    ▲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위해 가상인간(디지털 휴먼) ‘제로(Zero)’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대전시
    대전시가 오는 8월 개최될 ‘대전 0시 축제’의 새로운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위해 가상인간(디지털 휴먼) ‘제로(Zero)’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제로(Zero)’ 대사는 SNS 홍보는 물론 다양한 홍보영상물과 행사장에서 3D 홀로그램 미디어 쇼에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첨단 과학기술을 알리는 홍보모델 역할을 할 담당한다.

    ‘제로(Zero)’는 ‘대전 0시 축제(Daejeon Zero O’clock Festival)’의 영문 이름에서 따왔으며, 축제장에서 3D 홀로그램 미디어 콘텐츠 운영을 맡은 애드테크 전문기업 코스윌에서 개발했다.

    이장우 대장은 “젊은 활력이 넘치는 행사장에 MZ세대들이 많이 찾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로(Zero)의 활약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