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시와 CJ제일제당 논산공장이 '직장인 정신건강' 업무협약을 맺었다.ⓒ논산시
    ▲ 논산시와 CJ제일제당 논산공장이 '직장인 정신건강' 업무협약을 맺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지난 5일 CJ제일제당 논산공장과 '직장인 정신건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마음봄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와 CJ제일제당은 직장인 우울증과 자살 등 사회적 이슈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시보건소는 직장인 정신건강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관련 검증, 생명존중 교육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지원한다.

    시는 충남도가 올해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보호를 위한 정기 검진 등을 시행함에 따라 근로자 대상 검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직장인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심리 건강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