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민선 8기 출범 1주년 시민과 대화서 강조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은 지난 3일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며 "공직자와 함께 창의적인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5촌 2도 캠페인을 통해 경제력 갖춘 사람들이 논산에서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백 시장은 이날 아트센터에서 열린 민선 8기 출범 1주년 시민과의 대화에서 "소비자가 물 흐르듯 일어날 수 있는 경제망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소상공인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모든 시민과 함께 살펴 새로운 변화로 논산 경제발전에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
백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희망이 결코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시정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겠다"고 전했했다.그러면서 "모든 책임은 시장이 지겠다는 각오로 공직자와 함께 논산을 살 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취임 후 논산은 소멸 위기에 봉착한 상황에서도 제가 1년간 쉬지 않고 얻은 가장 큰 성과는 민생경제"라며 "그동안 함께한 공직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