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대백제전 대비 업무 집중 당부 최 시장, 7월 업무계획 보고회서 밝혀
-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올 하반기 기관과 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최 시장은 지난 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7월 중 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하반기에는 기관과 기업 유치 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관계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활동의 보폭을 넓히겠다"며 "기관과 기업 유치 관련 부서는 유기적인 협력과 대응 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최 시장은 "'2023 대백제전'이 오는 9월로 다가온 만큼 이달 중 전반적인 세부 계획을 모두 완료한 뒤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선 8기 출범 이후 1년간 다양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공주를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