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는 온라인 독서 플랫폼 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을 전자책 형태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전시
    ▲ 대전시는 온라인 독서 플랫폼 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을 전자책 형태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전시
    대전시가 온라인 독서 플랫폼 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을 전자책 형태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독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 제공되는 것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다양한 채널로 대전을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 소식지는 2019년 7월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해 온라인 환경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전자책과 PDF 형태로 오프라인 기사를 온라인에서도 접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4개 온라인 독서 플랫폼에서 올해 1월호부터 현재 발간된 6월호까지 구독할 수 있으며 향후 매월 초 책자 발간과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에도 전자책 형태로 무료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콘텐츠를 무료로 만나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