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은권 당협위원장이 지난 3일 대전시당에서“여당으로서 더 많은 신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대전 중구당원협의회
    ▲ 이은권 당협위원장이 지난 3일 대전시당에서“여당으로서 더 많은 신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대전 중구당원협의회
    국민의힘 대전 중구당원협의회가 지난 3일 대전시당에서 중앙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내년 22대 총선을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발대식은 당 조직 재정비와 내년 치러질 22대 총선의 승리 결의를 위해 이뤄졌다. 

    4일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당협 조직의 일원인 우리가 당원으로서, 당직자로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관심과 활동을 통해 자신을 발전시키며 의회 진출 등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은권 당협위원장은 “여당으로서 더 끈끈하고 단단한 연대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더 많은 신뢰와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분 한 분 모두 우민의힘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모두와 함께하며 인재 배출에 힘쓰고, 더 많은 참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문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발대식에는 이은권 당협위원장·김광신 중구청장·중구지역 시·구 의원과 당직자와 당원 등 100여 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이은권 위원장의 당원교육과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