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대전사회서비스원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김인식 대전 사회서비스원장이 31일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서비스원에 따르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온라인 실천 운동으로 공공기관, 기업, 단체를 포함한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일회용품은 없다’를 의미하는 양손으로 1과 0을 나타내는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재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 원장은 “온라인으로 전하는 작은 메시지가 한 명, 두 명 꾸준한 참여를 통해 널리 퍼져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행동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애란 대전시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진희 대전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을 각각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