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양대병원 전경.ⓒ건양대병원
    ▲ 건양대병원 전경.ⓒ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은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정비와 지속적인 관리를 한 결과로 △폐 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 방문 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 총 7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건양대병원은 종합점수 85.4점으로 종합병원 평균 78.8점과 전체 평균 68.5점을 크게 웃돌며 1등급(80점 이상) 평가를 받았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역민의 보건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