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6개 과정 운영
-
대전시가 다음달 1일부터 지역 소상공인 사업 활성화와 예비 창업자 성공적 창업 안착을 위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을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총 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3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실무와 실습교육에 대한 수요와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것으로 △경쟁력 있는 점포 구성 △내가 만든~ 내 가게 홍보물! △ChatGPT를 활용한 SNS 마케팅 △창업을 위한 A to Z(Ⅰ, Ⅱ) △선배 소상공인 멘토링 등으로 진행된다.올해는 ‘선배 소상공인 멘토링’신규 교육과정을 통해 집합교육외 멘토사업장에서 창업과 경영에 대한 경험과 핵심노하우를 공유하고 필요시 멘토가 멘티의 사업장을 방문해 추가 멘토링을 진행한다.교육 신청은 오는 9월 20일까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상시 접수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원 소상공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