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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듀힐링센터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심리상담·코칭 관련 프로그램과 교육 활동보호 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종합선물세트’를 모든 학교에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선물세트는 △디지털 상담시스템을 도입한 유택트(U-tact) 심리상담‧코칭 △힐링닥터 콘서트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에듀-코칭 직무연수 △찾아가는 학부모 코칭 교육 △무심 집단상담․코칭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활동보호를 위한 △제자사랑·스승존경 캠페인 △교육 활동보호 카드뉴스 △교육 활동보호 매뉴얼 제공 △교육용 애니메이션 2종 △법률상담 △뭉클 프로그램 △또래코칭 동아리 등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해 총 13종의 선물꾸러미가 5월 내내 전달된다.교직원의 힐링과 전문적 코칭 역량 함양을 위해 △개인 및 집단상담과 힐링 박사 콘서트 △직무연수(감정코칭)를 제공하며 교육 활동보호 관련 업무담당자와 피해 교원을 위해 뭉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부모의 긍정적인 가족문화를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코칭 교육을 신청한 20개 학교에서 진행 중이며, 학생 대상 또래코칭 동아리 활동이 스쿨코치 114와 함께 관내 모든 학교 304개교에서 운영 중이다.특별히 스승존경․제자사랑 라디오 캠페인과 TV 캠페인을 통해 교육 활동보호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꾀하고, 모든 학교에서 또래코칭 동아리 중심으로 스승존경․제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구안해 실천 중이다.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교육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