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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는 15∼28일 시민들에게 촘촘해진 유익한 주소정보(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를 알려주기 위해 주소정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참여자를 모집과 300명 추첨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된 2개의 그림 중 완벽한 왼쪽 그림과 비교해 오른쪽 그림의 틀린 부분 개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이벤트는 대전시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배너와 QR코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돼 비상시 주소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