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소정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포스터.ⓒ대전시
    ▲ 주소정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포스터.ⓒ대전시
    대전시가 오는 15∼28일 시민들에게 촘촘해진 유익한 주소정보(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를 알려주기 위해 주소정보 틀린 그림 찾기 이벤트 참여자를 모집과 300명 추첨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주소정보시설과 관련된 2개의 그림 중 완벽한 왼쪽 그림과 비교해 오른쪽 그림의 틀린 부분 개수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시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주소정보 틀린그림찾기’ 배너와 QR코드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돼 비상시 주소정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