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6일까지 전남·경남 지역 50㎜ 예상
  • ▲ 2022년 충남 천안 일봉산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빗물과 함께 토사가 유출된 데 이어 산자락이 곧 붕괴될 것 같은 위험한 상황이다.ⓒ독자제공
    ▲ 2022년 충남 천안 일봉산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빗물과 함께 토사가 유출된 데 이어 산자락이 곧 붕괴될 것 같은 위험한 상황이다.ⓒ독자제공
    산림청이 5일 밤 9시부터 6일까지 산사태 위기 경부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주의 발령은 밤새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경남 지역에 5일 밤 9시부터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주의 단계 발령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라 5일부터 이틀간 전남, 경남 지역에 50∼100㎜ 이상의 강우가 예측돼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됐다. 

    산림청은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해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전남·경남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신속하게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