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문화재단전경.ⓒ대전문화재단
    ▲ 대전문화재단전경.ⓒ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은 4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와 ‘대전 청년작가 장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청년작가 장터 전시를 위한 신세계 갤러리 장소 제공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 마련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백춘희 대표이사는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 신세계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3954만원어치를 판매한 ‘대전 청년작가 장터’가 올해는 내달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대전 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