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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4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와 ‘대전 청년작가 장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 청년작가 장터 전시를 위한 신세계 갤러리 장소 제공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활동 기회 마련 △지역 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백춘희 대표이사는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전 신세계의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작년 3954만원어치를 판매한 ‘대전 청년작가 장터’가 올해는 내달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대전 신세계갤러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