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19일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은퇴한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사회공헌 활성화을 위해 ‘디지털 인지 코치’프로젝트를 진행했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19일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은퇴한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어르신의 치매 예방과 사회공헌 활성화을 위해 ‘디지털 인지 코치’프로젝트를 진행했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SK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치매 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디지털 인지 코치'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장년의 전문성을 활용해 어르신의 치매 예방하기 위해서다.

    대전지역 9개 기관의 노인 주·야간 보호센터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0주간 치매 예방 활동을 지도하는 활동가를 선발하고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센터는 '몬테소리 실버케어기버단' 교육과정을 개설해 전문성을 갖춘 활동가를 선발한다. 

    백운교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년 세대를 위한 상담, 커뮤니티, 교육, 취창업정보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