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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가 총사업비 7억 8000만 원(국비 6억·지방비 1억 8000만 원)을 투입해 동네 우수제품 생산자와 그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상점들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연결하는 유통 구조 구축에 나선다.ⓒ대전시
대전시가 유성구, 사업수행 업체(윙윙), 민간전문단체(복사꽃 사람들), 건양 사이버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팔로워 동네상점 등 31개 동네상점을 구축에 나선다.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유성구 안녕마을(어은동) 일원에 지역 상품의 온오프라인 유통·판매를 위한 유통 거리 구축을 위한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한 ‘동네 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시는 이 사업에 총7억8000만 원(국비 6억·지방비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동네 우수제품 생산자와 그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상점들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연결하는 유통 구조 구축에 나선다.또 전통주, 원두, 식자재, 문구류 등 4대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생산자 네트워크 구축과 온라인 플랫폼인 대전사랑 몰과 연계해 로컬상품 입점을 추진하고, 판매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