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m.고향으로 카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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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농협이 14일 충북 괴산에서 박덕흠 국회의원과 ‘zgm(지금).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와 함께 신상품 출시를 알렸다.

    이날 박 의원 신규가입 행사에는 장종환 농협은행 부행장, 염기동 농협경제지주 산지도매 본부장, 이정표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이 카드는 NH농협은행이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신용카드로 올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된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농협은행 및 농·축협 전 지점에서 발급이 가능하며 오는 21일부터 체크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을 실천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 생겨 기쁘다”며 “zgm.고향으로 카드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