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진행
  • ▲ 지난 7일 발족한 청년 HOY 응원단(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 대학생 28명)이 오는 11월까지 효 문화행사·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국효문화진흥원
    ▲ 지난 7일 발족한 청년 HOY 응원단(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 대학생 28명)이 오는 11월까지 효 문화행사·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청년 HOY 응원단(대전보건대 사회복지과 대학생 28명)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효와 관련된 오프라인홍보 활동 기획, 효 문화행사·축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9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응원단은 젊고 역동적인 MZ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효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전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담당한다. 

    홍보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개인 SNS와 진흥원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시와 홍보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참여 학생은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시간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 종료 때 우수 활동자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임 소현(대전보건대 3학년) 학생은 “효의 중요성과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동 각오를 밝혔다.

    김기황 원장은 “청년 HOY 응원단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효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