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트레일러 운전자 졸음운전 사고 추정
  • ▲ 6일 밤 충북 영동 경부고속도로 영동IC 인근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추돌 사고 현장.ⓒ송영훈 객원기자
    ▲ 6일 밤 충북 영동 경부고속도로 영동IC 인근에서 발생한 트레일러 추돌 사고 현장.ⓒ송영훈 객원기자
    7일 오후 8시 20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영동 나들목 약 10㎞ 전방에서 25t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25t BC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5t 트레일러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 트레일러 추돌 사고 현장.ⓒ송영훈 객원기자
    ▲ 트레일러 추돌 사고 현장.ⓒ송영훈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