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대 교원노동조합 창립총회.ⓒ충청대 교원노조
    ▲ 충청대 교원노동조합 창립총회.ⓒ충청대 교원노조
    총장 임용 강행과 관련,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청대학교가 5일 교원노동조합을 설립했다.

    노조는 이날 대학 본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전체 107명의 교원 중 61.7%인 66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초대 위원장에는 이윤호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가 맡기로 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