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5명의 미술작품 18여점 전시
  • ▲ 관람객들이 미술 전시회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베어트리파크
    ▲ 관람객들이 미술 전시회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베어트리파크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내달 1일부터 한달 동안 갤러리에서 봄을 맞아 미술 전시회인 '좋은날' 기획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기획전은 세종시 신진 작가 5명을 초청해 '모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담고 있는 작품 18여 점을 선보인다.

    새싹과 봄꽃이 피어나는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에서의 전시회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벚꽃과 철쭉 등 정원의 꽃을 보러 온 관람객은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 기간에는 작품사진 개인 SNS 계정에 올리는 관람객을 선정해 베어트리파크 입장권과 곰 인형 등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베어트리파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세종시 신진 작가들의 활동을 돕고, 나들이 나온 관람객은 문화 활동과 이벤트 참여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